내돈내먹: 내 돈으로 내가 먹은 - 춘천 부안막국수
맛의 고장 춘천에선 막국수를 하루에 두 번 먹는 일이 흔하다. 그래도 딱히 질리지 않는 게 집집마다 개성이 있어서 면이 거친 지 부드러운지, 쫄깃한지 잘 끊어지는지 다 다르고 육수, 면수, 등 다양해서 같이 '막국수'라고 불리는 것뿐 공통점이 별로 없다. 이렇게 길게 나발을 부는 이유는 저녁->점심->저녁을 연속으로 막국수를 먹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부안막국수.오래된 2층 저택을 개조한 것 같았다. 내부에 아기자기한 정원도 있고. 주소는 강원 춘천시 후석로344번길 8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아니 춘천에 부안이? 부안이 춘천에?다 맛있어보인다...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가보고 겪고, 그리고 느끼고 생각하고/내돈내먹
2023. 3. 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