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이 있다. 어제 퇴근하던 길에 이 말의 뜻을 깨달았다.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누면 돈이지만 퇴근하고 누면 똥이다. 그래서 '아끼다 똥 된다'라고 하는 것이다. 퇴근 무렵에 조금 바빠서 돈을 누지 못하고 퇴근하다가 퇴근길에 친구와 이야기 하며 깨달았다
조상들의 익살과 지혜에 오늘도 감탄한다.
현대사회 의료기술과 문명 발전의 역설, 현대인의 난치병 (0) | 2023.04.19 |
---|---|
동네에서 놀 친구가 있는 마지막 세대 (0) | 2023.03.20 |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0) | 2023.03.19 |
결혼을 준비하다 떠오른 김춘수 꽃 (1) | 2023.03.17 |
돌싱에게 연애와 재혼이란 복어요리가 아닐까? 허영만 식객 36화를 보고 (1) | 2023.03.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