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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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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

맹자 공손추 하에 보면 이렇게 말한다.

하늘이 내린 때가 땅의 이점만 못하고 땅의 이점이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꼽주지 않고 배려하며 같이 일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분위기가 특히 중요하다고 느낀다. 업무란건 결국 사람 사이의 일이다. 업무량, 월급, 통근여건, 등등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만 말이다. 친구들이 일하며 하는 하소연을 듣자보면 人和를 경시하는 데서 나쁜 일이 스멀스멀 시작된다.

인화(人和)를 천시(賤視)하니 지리(지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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